review

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휴 로푸팅, 소냐 라무트, 햇살과나무꾼)

joshua90 2020. 3. 9. 21:13

 

 

오랜만에 아들과 같이 읽기로 완독한 책

인디언이나 흑인들의 묘사가 미개한 인간을 갸화 시켜 주는 듯한 느낌이 있어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있었으나 이책의 출판시기는 1922년 인걸 가만하면 정말 진보적인 샹각을 가진 거라 할 수 있을거 같다.

"존 둘리틀과 함께 있으면 언제나 안전해.
배가 뒤집히든 아니든, 어째든 목적지에 도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