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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정원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원마루 )review 2016. 8. 23. 22:29
p14 : 18세기 동유럽에서 일어난 신앙 운동 하시디즘에서 한 말처럼 아이 한 명을 구하는 일이 곧 세상을 구하는 일이다. p18 : "아이의 천사는 언제나 나의 아버지께로 갈 수 있다" 마태복음 18:10 p33 :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요한복음 16:21 p52 : 가족의 삶에 대해 마더 테레사는 이렇게 말했다. "사랑이 꼭 유별난 것이어야 하나요? 지치지 않고 사랑하면 되지요. 등불이 어떻게 빛을 내나요? 끊기지 않는 가는 기름방울 덕분이잖아요. 기름은 일상의 작은 것이 될 수도 있어요. 믿음, 조용한 친절의 말,배려,그리고 침묵하고,바라보고,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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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로렌스형제,윤종석)review 2016. 8. 12. 14:50
p12 : 로렌스 형제는 세상이 죄와 불행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그다시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세상이 왜 그 이상 더 얼룩지지 않는가에 대해 의아해했을 뿐이다. p15: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대화의 습관에 길들여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그분께 말씀드리려 하는 노력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이 로렌스 형제의 초기 생각이었다. p35: 자기의 영혼 안에 성령의 바람을 지닌 자들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조차도 앞으로 미끄러져 나아간다네. 만일 우리 영혼의 배가 풍랑이나 폭풍 때문에 아직도 흔들리고 있다면, 우리는 줄곧 우리 안에서 쉬고 계시는 주님을 깨워야 하네. 그러면 그분은 이내 바다를 잔잔케 해주실 것이라네. p60: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은 모두 다 포기하게.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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