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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수학 (EBS, 2011)review 2020. 8. 28. 18:11
https://www.youtube.com/watch?v=yFnGeWkeIb4&list=PLvNzObWMMx6t_qDCj7h5dJ9CgbPptiuVf
EBS 다큐프라임 - 문명과 수학
문명을 관통하는 가운데 수학으로 인해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점을 집어주는 다큐멘터리
아이가 수학, 과학을 관심있어해서 다시 찾아보았음.
수학적으로 좀더 많은 부분을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어렵다면 초등학생이 보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 수의 발견 - 추상화된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함
- 넒이를 이해하고 분수를 계산했던 이집트 서기관의 파피루스
- 공리 , 정의 를 가지고 기하학을 증명함 , 우주를 수로 이해하기 시작함 - 피타고라스 , 유클리트의 기하학
- 비어있지만 차있는 수 0의 발견, 방정식의 탄생 - 인도 천문 , 수학자 기록
- 좌표계 , 극한 , 미적분의 발견, 행성의 궤도 계산 - 데카르트 , 뉴튼 , 라이프니치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복소수, 오일러의 정리, 푸엥카레의 추측 - 앤드루 와일즈 , 그레고리 페렐만
- 나누어준 토지의 면적을 계산하기 위해 수학이 필요했던 이집트.
- 직각삼각형의 비밀을 알고는 있었지만 공리,정리를 통해 증명했던 그리스.
- 천문학적인 큰 수를 다루기 위해 0이 필요해졌고 그를 통해 방정식을 풀 수 있었던 인도
- 존재가 어디있는지 표시하기 위한 좌표계와 그로 대수와 기하를 만나게 하고 미적분까지 발전
- 그리고 끝없이 문제를 내고 풀어내는 수학자들...
★진행자의 첫대사
그것은 질문을 던지는 존재입니다. 우리에게 언제나 답을 요구하죠. 이세상은 그 질문에 대한 우리의 답입니다. 저는 한가지 의문을 가지고 길을 나섰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시작해 여기까지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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