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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전미진)
    review 2020. 9. 8. 21:23

     

     

    이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의 결과로 작성 된 것입니다.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관계로 사무실에서 엑셀의 사용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류 하고 보기좋게 꾸미는데 , 또한 모양을 예쁘게 꾸며서 보고하는데 엑셀의 역할을 절대적이라고 할만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겠지만 저 또한 따로 오피스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따로 교육 받거나 하지는 못했기에 오랜 세월 컴퓨터를 다루어온 사람으로써 감으로 혹은 급한 것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그 때 그 때 해결 해서 처리해왔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실무 엑셀이 아니고 For starter 가 왔을 때는 그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조금 실망한 감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위해 천천히 읽어 가면서 건질 것들이 많아 나름 건졌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102개의 [핵심기능]을 설명하면서 나름 기본적인 기능들을 전체적으로 설명 하려고 노력한 것들이 눈에 보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기에 엑셀을 띄었을 때 첫화면 , 메뉴 부터 설명하면서도 저와 같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빠른 속도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핵심기능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따로 표시 해서 먼저 살펴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바로 통하는 TIP]은 매번 메뉴 부터 찾아 들어가거나 찾는데 애를 먹던 기능들을 쉽게 쓸수 있는 팁들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은  이 팁들도 목차나 찾아보기에 같이 정리를 해 주었으면 나중에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초보자라 이책을 보신다면 [혼자해보기] 를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초보자에게 처음부터 완성된 파일을 만들라고 하는건 무리지만 예제파일을 수정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건 사실 확신 할 수 는 없습니다.  우리집에 있는 컴맹인 누군가를 본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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