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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전미진)review 2020. 9. 8. 21:23
이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의 결과로 작성 된 것입니다.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관계로 사무실에서 엑셀의 사용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류 하고 보기좋게 꾸미는데 , 또한 모양을 예쁘게 꾸며서 보고하는데 엑셀의 역할을 절대적이라고 할만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겠지만 저 또한 따로 오피스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따로 교육 받거나 하지는 못했기에 오랜 세월 컴퓨터를 다루어온 사람으로써 감으로 혹은 급한 것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그 때 그 때 해결 해서 처리해왔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실무 엑셀이 아니고 For starter 가 왔을 때는 그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조금 실망한 감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위해 천천히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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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수학 (EBS, 2011)review 2020. 8. 28. 18:11
https://www.youtube.com/watch?v=yFnGeWkeIb4&list=PLvNzObWMMx6t_qDCj7h5dJ9CgbPptiuVf EBS 다큐프라임 - 문명과 수학 문명을 관통하는 가운데 수학으로 인해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점을 집어주는 다큐멘터리 아이가 수학, 과학을 관심있어해서 다시 찾아보았음. 수학적으로 좀더 많은 부분을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어렵다면 초등학생이 보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수의 발견 - 추상화된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함 넒이를 이해하고 분수를 계산했던 이집트 서기관의 파피루스 공리 , 정의 를 가지고 기하학을 증명함 , 우주를 수로 이해하기 시작함 - 피타고라스 , 유클리트의 기하학 비어있지만 차있는 수 0의 발견, 방정식의 탄생 -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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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턴이 들려주는 원자 이야기(최미화,2005)review 2020. 6. 27. 11:45
첫구절 : 세상은 무엇으로 되어있을까? 아들과 읽는 책 시리즈(?) 아들이 아직은 순수하게 과학자의 꿈을 유지하고 있어 같이 읽고 있는 책 다시 읽으니 중학교 고등학교때 공부했던 내용들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났다. 그중에 몇몇 모르던 내용들도 있었다. 탄소원소가 축구공 모양으로 만들어진 풀러렌 분자의 발견 이라던지, 비활성 기체도 화합물이 존재 한다는 점 그중에 아르곤 화합물이 최근( 이책이 쓰여진 당시) 발견 되었고 그 이후에 헬륨 화합물도 발견되었다는사실 같은데 나름 최신 뉴스가 아난가 싶다. 참고) 아르곤 플루오로하이드라이드 : 2000년 발견 리튬-헬륨 화합물 : 2013년 발견 https://ko.m.wikipedia.org/wiki/비활성_기체_화합물 비활성 기체 화합물 - 위키백과,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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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BOOX Nova2 개봉기review 2020. 6. 13. 23:49
책읽기를 좋아하는 데 책은 점점 많아지고 들고다니기는 싫어지고 e-ink 리더기 사기도 했지만... 7.8 인치 크기의 리더기 리뷰를 보고 며칠을 리뷰를 찾아보고 결국 https://www.innospaceone.com/ 이노스페이스원 이북리더기,전자책 디바이스 등 어른들의 감성취미생활 스토어 innospaceone.com 에서 주문, 어짜피 중국 제품이기는 하나 국내 총판에서 1년 as 해준다고 해서 그냥 주문했습니다. 생각 보다 일찍 배송은 됐으나 센스 있는 박스 이름 인데?? 오뚜기는? 근데 케이스도 주문했는데 이 큰 박스에 달랑 본체만 있어서 당황했음 고객센터에 전화 해 보니 본체와 케이스를 따로 발송했다고해서 안심하긴 했는데 운송장 번호를 같은거 적어 놓은거 좀 수정 됐으면 좋겠네요. 패키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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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Coronavirus and Christ, 존 파이퍼, 조재광)review 2020. 5. 4. 21:31
존 파이퍼 라는 노목사님이 코로나바이러스로 혼란한 시대에 그리스도인에게 전하는 메시지. 사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재난을 바라 보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한 책이라고 보는게 좋을거 같다. 분량도 분량인지라 모든 내용을 자세히 다룬다기 보다는 재난을 바라보는 여러 관점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관점에서 보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기적으로 보거나 분량적으로 보거나 혼란한 시대에 그리스도인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말고 그리스도만 바라보라' 라는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급히 전하고자 하는 노목사의 간절함이 묻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후에 이 책 내용에 있는 일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 들로 생겨난 사회현상들에 대한 기독교적 대답을 담고 있는 책들이 나오기를 기다려 ..